주식전망) 20200326 내맘대로 해보는 주식전망
요즘 코로나19로 세계경제와 주식시장이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전세계의 경제교류와 인적, 물적 이동이 일순간 멈춘것처럼 느껴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간도 더디게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최대 낙폭과 상승을 기록하는 요즘 매수사이트카와 매도 사이드카가 번갈아 가면서 발동되고, 언론에서는 몇십년만의 최대 폭락과 최대 상승을 앞다투어 다루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코로나19와 주식시장이 항상 화젯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이 저점이다 고점이다 각자 견해를 얘기하며 열띤 토론을 하기도 하는데요.
역사적 사례를 보건데 모두 저점을 통과하지는 않았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식시황 그래프를 살펴봅니다.
개인은 여전히 매수하고 있고 기관과 외인은 매도 포지션입니다.
어제의 미국은 다우산업은 2.39% 오르고 나스닥은 -0.45%로 혼조 양상이네요
무제한 양적완화가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은 올림픽 연기와 확진자수 증가로 영향을 받는 모습이고 유럽쪽도 마이너스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시점에 대한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지금이 터널 초입인지 중간인지는 모르지만 항상 다수의 개인은 손해를 봐왔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거라 봅니다. 시장조성자인 기관이 패를 보면서 카드를 치는데 다수의 개인은 잃을수 밖에 없지요.
증권예탁금이 40조로 증가되었고 개인의 순매수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정한 바닥을 드러내기 위해서 저점에서는 지하층을.. 고점에서는 패대기를 봐야 할듯 합니다.
개인이 계속 매수하고 있으니 오르막에선 함정이 내리막에는 낭떠러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현금과 대출을 이용한 투자 -> 주식담보대출, 신용 -> 미수까지 나와야 미수 반대매매까지 밀어부치고 외인과 기관이 매수방향으로 이끌것으로 예상합니다.
주식장이 좋은 요즘 장미빛 전망만을 생각치 않고 욕심을 버리기위해 내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